리뷰

와플대학 고구마 호두 와플을 먹어보고

정글탐험 2021. 2. 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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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먹은 고구마 와플

 

안녕하세요, 매일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정글탐험입니다. 요즘 운동도 참 안 하고 지내왔었는데,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런 날은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는 재미로 주말을 보냈었는데... 요즘은 참 오랫동안 주말이면 오히려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서 오늘은 나가서 산책 좀 하고 왔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와플집 간판을 보고 저도 모르게 끌려 들어가게 되어서 정신 차려보니 벌써 키오스크에서 고구마 와플을 주문한 상태였습니다.

 

고구마 와플 첫인상

 

고구마 와플을 처음 받아서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고구마 와플

하얀 크림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고 그 위에 호두가 올려져 있어서 정말 먹음직스러웠는데요, 그래서 원래는 벤치를 찾으면 앉아서 먹으려고 했던 걸 그냥 사람 없는 어느 건물 뒤에 서서 바로 꺼내서 먹었습니다.

 

고구마 와플

지금 봐도 침이 고이는데요, 제가 예전에는 단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서 가끔 단 게 무척 당길 때가 있네요.

이 고구마 와플은 한입 베어 물면 하얀 크림과 호두 그리고 와플에 발라져 있는 고구마 무스가 엄청나게 조화가 잘 맞아서 정말 멈추지 않고 먹었습니다. 마스크 한쪽 귀에 걸어 놓고 밖에서 서서 이렇게 먹는 건 인생에서 처음 해보는 거 같은데, 왠지 조만간 또 다른 와플을 사서 먹을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와플대학 다음에 먹고 싶은 메뉴

 

크림에 정말 잘 어울릴 거 같은 딸기 와플 

딸기 와플 출처 와플대학 공식홈페이지

 

와플대학의 시그니쳐 메뉴라는 크림 와플

크림 와플 출처 와플대학 공식홈페이지

이 두 개의 와플은 조만간(어쩌면 바로 내일이 될지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플 이야기 마무리

 

오늘 산책을 한답시고 골목골목을 돌아다녀보니, 정말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처음 보는 가게들이 정말 많이 생겨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가게들이 프랜차이즈인 곳도 있지만, 개인들이 예쁘게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꾸며서 하는 가게들이 정말 많아져서 한 번씩은 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안정이 되어서 맛있는 음식을 파는 식당에 가족들과 함께 가서 맛있게 먹고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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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감사합니다!

By 정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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