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포테킹 후라이드 뿌링 치즈볼 리뷰
인사말
안녕하세요, 매일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정글탐험입니다. 오늘은 어제 야식으로 먹었던 BHC 포테킹과 뿌링 치즈볼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어제저녁은 누룽지 닭죽을 먹었는데요, 그 죽이 너무 맛있는데 다 먹고 나니 뭔가 아쉬운 겁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치킨을 배달시켜 보자 하고 찾아보니 예전에 핫도그에도 감자가 있던 게 맛있던 게 기억나서 포테킹 후라이드와 쁘링클 치즈볼 세트로 시켜보았습니다.
소개
치킨의 양은 제가 저녁을 먹고 먹어서 그런지 매우 많았고요. 거기에 사장님이 치즈볼 5개 시켰는데 하나 더 주시고, 소떡소떡 도 서비스로 주셔서 너무나 배부른 어제저녁이었습니다.
저는 저 뿌링 치즈볼은 처음 먹어보는데요, 너무 맛있는 나쁜 녀석이더라고요.
맛이 너무 강렬하고 식감도 좋아서 중독될 것 같아서 두려운 녀석이었습니다.
치킨은 감자를 묻혀서 튀겨서 그런지 덩어리들이 매우 커서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는 느낌이었습니다.
포테킹 장점
포테킹은 장점으로는
치킨인데 프렌치프라이를 먹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감이 더 높았습니다. 마치 햄버거 먹을 때 프렌치프라이도 같이 먹으면 더 풍성한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이었습니다.
소스를 양념치킨 맛이랑 허니머스터드 두 가지를 주셨는데, 둘 다 매우 잘 어울려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포테킹 아쉬운 점
감자 부분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어제 처음에 생각 안 하고 먹다 보니 너무 많이 흘리게 되어서 앞접시를 가져다가 조신하게 천천히 먹게 되었는데, 전 약간 치킨은 팍팍 먹는 걸 좋아해서,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포테킹과 뿌링 치즈볼 리뷰를 마무리하며
음식은 역시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과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몇 개월 전 한국에 돌아와서 호텔에서 격리할 때 혼자 먹던 음식들은 왜 그리 맛이 없었는지...
같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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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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