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BHC 포테킹 후라이드 뿌링 치즈볼 리뷰

정글탐험 2021. 2. 21. 13:28
반응형

BHC 포테킹 후라이드 뿌링 치즈볼 리뷰

 

봉지에서 꺼낸 치킨 모습

 

인사말

 

안녕하세요, 매일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정글탐험입니다. 오늘은 어제 야식으로 먹었던 BHC 포테킹과 뿌링 치즈볼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어제저녁은 누룽지 닭죽을 먹었는데요, 그 죽이 너무 맛있는데 다 먹고 나니 뭔가 아쉬운 겁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치킨을 배달시켜 보자 하고 찾아보니 예전에 핫도그에도 감자가 있던 게 맛있던 게 기억나서 포테킹 후라이드와 쁘링클 치즈볼 세트로 시켜보았습니다.

 

소개

 

치킨의 양은 제가 저녁을 먹고 먹어서 그런지 매우 많았고요. 거기에 사장님이 치즈볼 5개 시켰는데 하나 더 주시고, 소떡소떡 도 서비스로 주셔서 너무나 배부른 어제저녁이었습니다. 

 

포테킹 후라이드

 

뿌링클 치즈볼

저는 저 뿌링 치즈볼은 처음 먹어보는데요, 너무 맛있는 나쁜 녀석이더라고요. 

맛이 너무 강렬하고 식감도 좋아서 중독될 것 같아서 두려운 녀석이었습니다.

치킨은 감자를 묻혀서 튀겨서 그런지 덩어리들이 매우 커서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는 느낌이었습니다.

 

 

포테킹 장점

 

포테킹은 장점으로는

치킨인데 프렌치프라이를 먹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감이 더 높았습니다. 마치 햄버거 먹을 때 프렌치프라이도 같이 먹으면 더 풍성한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이었습니다.

소스를 양념치킨 맛이랑 허니머스터드 두 가지를 주셨는데, 둘 다 매우 잘 어울려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포테킹 아쉬운 점 

 

감자 부분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어제 처음에 생각 안 하고 먹다 보니 너무 많이 흘리게 되어서 앞접시를 가져다가 조신하게 천천히 먹게 되었는데, 전 약간 치킨은 팍팍 먹는 걸 좋아해서,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포테킹과 뿌링 치즈볼 리뷰를 마무리하며

 

음식은 역시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과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몇 개월 전 한국에 돌아와서 호텔에서 격리할 때 혼자 먹던 음식들은 왜 그리 맛이 없었는지...

같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음식 관련 다른 포스트>

2021/02/20 - [리뷰] - 코스트코 음식 추천 연어 광어 회콤보

2021/02/18 - [리뷰] - 떡만둣국 끓여 먹어 보고 맛있어서 추천 및 간단 레시피

2021/02/17 - [리뷰] - 고메 바르셀로나 칠리감바스 피자 감히 추천 드립니다

2021/02/15 - [리뷰] -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칼바람 뚫고 사온 옛날 치킨

2021/02/14 - [리뷰] - 전 부치기 후기

2021/02/13 - [리뷰] - 와플대학 고구마 호두 와플을 먹어보고


공감 눌러주시면 안 그래도 행복한 하루가 더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

구독하기 눌러주시면 제 글이 발행되면 더 빨리 보실 보실 수 있어요~!

그럼 오늘도 감사합니다!

By 정글탐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