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 요즘은 정말 많은 분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가 꽤 오랫동안 즐기고 있고, 감히 움직이는 체스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게임을 하나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 나온 지 한참 된 게임이라서 모두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래도 클래시 로얄 매력 포인트를 알면 무료하실 때 하실 수 있는 게 하나 늘어나는 거니까 좋을 거로 생각합니다.
- 포스트 제일 밑에 다운 받으러 가는 링크 달아놓았으니 관심 있으시거나, 예전에 하셨던 분들도 다시 천천히 해보시면 어떨까요?
PAKASTAA!!!
(얼어 붙어라!!!)
by 얼음 마법사.
클래시 로얄 언제 처음 했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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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했던 건 2016년 여름, 같이 일하는 선배들이 점심시간에 같이 하시고 있는 걸 보고 같이 하는 게 있으면 좀 더 빨리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에 그때 당시에 좀 잘 나가고 선배들이 하시던 모바일 레전드와 클래시 로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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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에는 클래시 로얄과 모바일 레전드 둘 다 열심히 했었는데, 왼쪽 엄지손가락을 너무 많이 썼는지 통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왼쪽 엄지손가락을 많이 쓰게 하는 모바일 레전드는 과감히 삭제하고 그때부터는 클래스 로얄만 하고 있습니다. :)
클래시 로얄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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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 안 해도 할 만했다. (지금은 과금을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아져서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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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과금을 하지 않고 정말 시간을 들여서 한 케이스인데요, 과금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주력으로 할 덱을 정해서 키우다 보면 과금한 유저랑 붙어도 엄청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느낌은 안 받았어요. (전 무덤 덱을 주로 많이 쓰다가 요즘은 자이언트 해골 덱을 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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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을 안 하고 하던 유저다 보니 전설 카드 하나하나가 나오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고, 그만큼 카드를 얻을 때 기쁨이 엄청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
- 그로인해서 내가 만들고 싶은 카드들의 조합을 만들면 더 애정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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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지인과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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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점수를 볼 수 있어서 뭔가 경쟁심이 생기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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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했던 경기를 바로 관람하는 게 가능하고, 내가 했던 게임도 모두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아깝게 진 경기라든가 정말 획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온 유저를 보고 배우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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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다른 기기로 바꿔도 내 게임 정보는 그대로 이어진다. (다른 말로 하면 타블릿이 있으면 거기서도 바로 내 계정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
클래시 로얄 에서 주로 사용하는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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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해골과 해골통, 박쥐를 클론을 통해서 한 번에 밀어붙이는 스타일의 덱 구성을 요즘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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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은 게임 시작하고는 약간 힘들지만 엘릭서 x2 타이밍이 되면 자이언트 해골 자주 사용할 수 있어서 상대방이 공격을 들어와도 방어도 잘되고 반대편으로 해골 통을 자꾸 찔러 넣다가 상대가 신경 못쓸 때 클론으로 해골통을 두 개로 만들어주면 타워를 금방 부숩니다.
클래시 로얄 해보길 추천하는 이유 간단하게 정리
- 클래시 로얄 과금이 그다지 필요치 않다.
- 친구, 지인과 함께 할 수 있다,
-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기기에서 같이 계정으로 할 수 있다.
마치며
오늘은 제가 몇 년 동안 하고 있는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냥 혼자 즐기는 용도로만 하는 거지만 가끔 정말 무료하거나,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저를 도와주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된 것 같아서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클래시 로얄 다운 받으러 가기
혹시 추천하시는 게임이 있다면 덧글에 알아주세요~!
만약에 클래시 로얄을 너무 많이 하셔서 손과 눈이 피곤하시다면 유단포 이용하여 따뜻하고 편하게 누우셔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보시는게 최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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