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을 부쳐 보고 나서. 전 부쳐본 후기에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매일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정글탐험입니다. 다들 구정을 잘 보내셨으리라 믿으며, 명절 증후군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전 부친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전을 부친 이유 그냥 만들어진 것을 사서 차례도 지내고 제사도 지내면 편한데 왜 재료를 다 사서 하나... 이게 저의 평소 생각이었습니다만, 요번에 전 모둠을 사 와서 먹는데, 뭔가 입맛에 안 맞는 거였습니다. 물론 전문으로 부치는 분들이 부친 거라서 맛은 더 있을 수도 있지만 무엇인지 미묘하게 원래 명절에 먹던 맛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엄마의 생각과 일치하여 엄마와 함께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도전할 전들은 꼬치전과 고기전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