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키보드 2세대 직구기
애플 매직키보드 2세대 직구 포스팅에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매일 배우며 성장하고, 배운 것을 공유하고 싶은 정글탐험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구입하여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애플 매직 키보드 2세대 직구 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애플 매직키보드 2세대 직구
맥북 13인치를 이용하고 있으니 오랜 시간 동안 작업을 하면 목과 허리가 아파오더라고요, 그래서 외장 모니터로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고 외장 모니터를 샀는데, 책상이 좁다 보니 맥북을 열어놓고 모니터도 쓰고 하기엔 너무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맥북은 접어서 클램쉘 모드로 쓰고 키보드가 마우스를 따로 연결해서 사용해야겠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원래 맥북의 키보드 타건감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자꾸 쓰다 보니 점점 좋아져서 키보드도 애플의 매직 키보드를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우연히 미국의 vipoutlet에서 used 제품의 condition이 like new인 것을 찾게 되어 처음으로 직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준비 사항은 생각 외로 간단했습니다.
- 해외결제 되는 신용카드
- 배송대행지 회원가입
- 여러 업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검색 시 제일 많이 나오는 곳에서 했습니다. (오마이집)
- vipoutlet회원가입
- 이곳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vipoutlet 가입법
- 개인통관 고유부호 준비
- 자세한 설명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받기
이렇게 준비를 하고 vipoutlet에서 구입을 할 때 주소를 배송대행지로 정해주니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끝났고, 그 이후로는 기다림이었습니다.
요번 직구를 하며 기억에 남는 점
해외직구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한국 쇼핑몰에서 사는 거랑 다른 점은 주소를 배송대행지를 입력해야 한다는 것과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뿐이어서 무척이나 간편하게 살 수 있구나 하고 놀라웠습니다.
used one (like new condition)을 구입하였는데, 박스를 좀 구겨져서 왔지만 거의 단순 개봉 정도의 제품이어서 매우 운이 좋았고, 나중에 또 구입하고 싶을 정도의 키보드입니다.
애플 매직키보드 2세대를 직구하며 배운 점
해외에서 한국에 들어오는 것 까지는 꽤 빨랐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의 배송업체게 전달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때를 기다리는 게, 택배를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약간 힘들었습니다. ^^;
주말에는 배송대행지가 물건을 받지 않기 때문에 만약 물건이 토요일에 배대지에 도착하게 하시면 다음 주 월요일이 되어야 배송이 됩니다. (저는 요번에 처음 알게 되어서 여기에 남겨 놓습니다.)
해외 직구 후기를 마무리하며
오늘은 애플 매직키보드 2세대 직구 경험기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직구를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요즘 4월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공감 눌러주시면 안 그래도 행복한 하루가 더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
구독하기 눌러주시면 제 글이 발행되면 더 빨리 보실 보실 수 있어요~!
그럼 오늘도 감사합니다!
By 정글탐험
<해외 펀딩 후기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에 있습니다.>
2021.02.24 - [리뷰] - kickstarter 에서 펀딩 해본 간단 후기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구글 네스트 미니 2세대 간단 사용기 (0) | 2021.05.04 |
|---|---|
| [이탈리아 마피아 한국에 상륙] 드라마 빈센조에 대해서 (2) | 2021.03.28 |
| 강철부대 1회를 보고 (특수부대 출신들의 서바이벌) (2) | 2021.03.28 |
| 구글 애드센스 애드고시 통과기 (4) | 2021.03.23 |
| kickstarter 에서 펀딩 해본 간단 후기 (7) |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