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네스트 미니 2세대 간단 사용기

 

네스트 2세대 박스

 

인사말

 

안녕하세요, 매일 배우며 성장하고, 배운 것을 공유하고 싶은 정글탐험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에 저희 집에서 같이 지내게 된 구글 네스트 미니 2세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소개

 

구글 홈 미니라고 2017년에 출시했던 모델이 2019년에 네스트 미니라고 이름이 변경되어서 나온 google의 AI스피커입니다. 음악을 틀거나, 날씨를 알려주거나, 주변에 스마트기기들이 있고 연결이 되어있으면 그것들을 컨트롤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모양은 작고 귀엽습니다. 조약돌 같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침대 거치대에 올려 놓은 모습

 

 

구글 네스트 미니 2세대의 장점 or 기억에 남는 점

 

장점이라고 하면 굉장히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냥 전원선만 끼우면 설치는 끝이고, 그 이후로는 스마트폰에서 google home이라는 앱을 깔아서 설정을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설정 중에 목소리를 구별하게 설정할 수도 있었는데, 저희 집은 그렇게 까지 설정하진 않았습니다.

 

 

네스트 미니 2 사용해 보고 느낀 점과 아쉬운 점

 

날씨를 알고 싶으면 "OK 구글 날씨 알려줘"라고만 하면 바로 알려주는데, 이게 시리에서도 되던 기능이라 필요할까 했지만, 시리에서 되던 기능이 되는 스피커이니, "편안한 음악 틀어줘", "기분 좋은 음악 틀어줘", "빗소리 틀어줘", "천둥소리 틀어줘" 등 스마트폰보다 훨씬 좋은 음질로 이런 소리를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단점이라기보단 아쉬운 점은 특정 어떤 노래를 틀어달라고 하면 그건 유튜브 프리미엄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능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유튜브 뮤직 스테이션을 찾아서 들려주기 때문에 거기에 만족하고, 나중에 노래를 많이 듣게 되면 프리미엄을 구독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하셔서 아버지가 구매하신 건데, 왜 제가 미리 사드리지 못했을 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기기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기를 사드려야겠습니다.

 

 

마무리 말

 

현재도 밖에 비가 살짝 오고 있고, 네스트 미니로 천둥소리를 틀어놓고 블로그 글을 쓰고 있으니 기분이 남다르고 좋습니다.

그럼, 실제로 네스트 미니에 말 걸어 보는 장면 첨부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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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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