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싱어게인 최종 우승 소식을 듣고
안녕하세요 매일 새롭게 배우며 성장하고 싶은 정글탐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 끝나면서 이승윤 씨가 최종 우승했다는 소식을 듣고 적어봅니다.
평소 TV를 잘 보는 편이 아니라서 싱어게인도 어쩌다가 한 번씩 보고 그랬는데, 제가 처음 봤을 때 딱 이승윤 씨가 honey를 불렀을 때였습니다. 프로그램 초창기 때였을 텐데 , 벌써 우승하면서 끝났다니 요즘 시간이 매우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이승윤 소개
이승윤씨는 2016년에 데뷔여 현재는 알라리깡숑이라는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는 30호로 참여하여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참신한 무대매너로 TOP6 중 우승까지 차지하며 이젠 더 이상 무명가수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승윤 기억에 남는 점
제가 본 편이라곤 Honey를 부를 때였는데, 그때 심사위원 중에 선미씨랑 다비치의 멤버 분이 계셨는데 두 분 다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통과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아 이 사람은 잘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우승까지 하게 되었네요.
이승윤 노래들을 들어보며 느낀 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알라리깡숑에서의 노래를 들어보니, 매우 신나고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힘이 있는 노래들이었습니다. 예전에 많이 들었었던 크라잉넛처럼 알라리깡숑도 좋은 노래를 많이 내서 코로나가 끝나고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을 때 함께 즐겁게 부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승윤 최종 우승 소식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얼마 전까진 무명가수였지만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끝낸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거의 누구나 알아보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가 또 새로운 시작일 테니 더 멋진 모습으로 좋은 음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이 많이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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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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