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맛있는 옛날 치킨 따뜻한 치킨과 시원한 치킨무 틀릴 수 없는 조합! 인사말 안녕하세요, 매일 배우며 성장하고 싶은 정글탐험입니다. 오늘은 누워있는데, 갑자기 바삭한 게 먹고 싶어 져서 귀찮음과 추위를 이겨내고 동네 옛날 치킨을 파는 곳에 가서 치킨 한 마리와 윙, 봉 2개씩 해서 만원에 사 왔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렇게 갑자기 먹고 싶은 날은 집 근처에 치킨집이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게 되네요 :) 기억에 남았던 점 치킨을 사러 갔을 때 주인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약간 언쟁이 있으셨는데, 제가 가니 언제 그랬냐는 듯 밝은 표정으로 맞이해주셔서 장사의 프로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을 저렴하게 파시다 보니 치킨무나 소스도 따로 파시는데, 치킨무는 깜빡하고 계산을 안 했는데 다음에는 사드셔야..